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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될때까지
  • 다신2019.06.30 12:558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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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도시락 먹기 시작!

양이 적어서 배 고프네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갱년기 가까와지니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운동 하다가 오히려 더 망가져서 
병원만 여러곳 다니고
식이로 체중조절하라는 의사 소견들만 듣고 왔네요. 

양 조절 너무 안되어서
다이어트 도시락 세일할 때 32개 주문해서
아이도 조절해야 해서 같이 먹는데
짠돌이 남편은 너희는 비싼 거 먹으니까 자기들 먹는 거 넘보지 말라길래 2870원이 비싸냐고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고 세일 전에도 비싸다고 못 사게 하더니. 했는데 자기도 먹고 싶던 거네요. 다 같이 같은 걸 먹고 다른 먹을 걸 안 만들어놔야 더 안먹을 거라며. 
미운 남편은 모르겠고 
큰 애가 먹고싶어해서
또 주문할 생각으로 그냥 다 같이 먹네요.
점심은 일반식 먹고 과일이나 채소 정 배고플 때 먹으려고 해요.
그나마 맛있어 보이는 건 아이들이 다 먹어서.ㅡ.ㅡ

평생 이렇게 먹을 순 없겠고
이걸 계기로 식사량 줄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벌써 어제부터 오늘까지 좀 줄여먹었더니 2Kg 정도 내려간 거 같아요. 쭉~잘 해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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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01 13:16
  • 제니* 네~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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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니&
  • 07.01 12:51
  • 될때까지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다이욧 멀리서 응원할께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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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01 11:52
  • 제니* 네. 죄송하지만 제가 통통하신 분들과 단톡방으로도 진행해봤는데 너무 차이가 크니 서로 자극이 좀 덜 되는 거 같아서요. 제가 둘러보니 다른 방들이 여러개 있더라고요. 맞는 방을 골라보시거나 저처럼 개설을 해보세요. 저도 혼자는 힘들고 그렇다고 단톡방을 해보니 너무 서로 챙기는 일이 피곤해지면 일상에 지장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공개 일기를 쓰면 누가 보건 안보건 조금 더 긴장할 거 같아 만든 거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원해서 만든 건 아니라서요.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니까요. 연령대나 체중 맞는 방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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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니&
  • 06.30 22:4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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