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떡만둣국 끓여먹고 새우가 먹고 싶다는
아들내미 위해서 감바스 만들었어요.
남은 기름에 파스타 만들어서 주고
저녁은 오이소박이하고 남은 부추로
부추전 만들어 먹었어요. 딸내미가 부추전
싫대서 오뚜기 불고기피자 주고...
자몽에 이슬과 부추전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어제 오늘 이것저것 참 많이 만든 거 같아요.
식구들이 잘 먹어주니 기분 좋아요.
이번달은 계속 오르기만 하던 체중이
조금씩 내려오기 시작했다는거.
계속 잘 먹고 운동 빡세게 하려구요.
다음달은 더 빠졌음 좋겠어요.
모두들 이번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