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첫날부터 운동 펑크났어요
큰아들 습관성 어깨탈골로 그동안 응급실행이 여러번이였는데 올해 신검을 받게되서 미뤘던 수술을 해야한대요 검사때문에 병원갔다가
입원해서 검사받는게 좋겠다해서 어제오늘 병원에 있었네요
환자복입으면 괜히 안아픈 사람도 아픈거같고..
내일 상담후 수술날짜잡기로 해서 이래저래 바쁜한주가 될듯하네요
이런일을 겪으면 평온한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지요 그와중에 보호자의자 누워서 레그레이즈100개 했어요 아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젓네요
이번주 점핑 마지막인데 연장할지 쉴지 ..
최근들어 붓기로 체중이 들쑥날쑥이라
하체중심운동인 점핑을 쉬어야하나 생각중이예요
정석방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것같아요
외로워하거나 허전해않고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려니 생각하려고요
또 기운충전되면 와글와글 시끌시끌 해질거 아니까요
모두 에너지 빵빵채우는 저녁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