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기와같지 않게 십자수가 취미랍니다
퇴근해서 운동갔다가 씻고 수를 시작하면 시간이 금세 지나가요
오래전부터 조금씩 하던게 집 곳곳에 십자수 액자구요
어렸을때부터 친구가 출가해서 수행하는 스님이 계시는데 그 스님 드리고자 다이어트 시작할때부터 시작한 초딩 키만한 관세음보살을 하고 있어요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이렇게해도 종종 야식을....
심심하면 자꾸 먹을것만 생각나서리..
우리 방 회원님들 다여트하면서
조급해지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지만
성공해서 너무 뿌듯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면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