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폭식후 GM 시작했는데요..
설연휴 시작할때 45키로 정도였어요. 정말 연휴내내 배터지게 먹었더니 설날당일 저녁 48키로가 됐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음날부터 지엠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지엠은 자신없어서 처음 시작한거였는데... 효과가 너무 어마무시해서 겁날 지경이예요.
첫날 과일만 무사히 잘먹고 어제 둘째날은 야채 날인데 단호박이 먹고싶어서 먹었구요.
운동은 실내자전거 하루 3시간정도씩 탔어요. 1시간씩 세번으로~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배가 생각보다 안고파서 1시간 댄스 다녀와서 몸무게 재보니 44.2 키로가 됐어요.
이래도 되는건가 싶게 2일 반정도만에 거의 4키로가 빠져서 조금 걱정되는데 계속해도 될까요?
심하게 쳐지거나 어지러운것도 없고. 운동도 할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