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시원한 빙하사진 가져왔어요. 보석처럼 예쁘죠? 녹아없어지고 있다니 안타까운 일이예요. 어제 외출했으니 오늘은 집에서 뒹굴 거릴 생각입니다. 집밥 맛있게 만들어 먹고 그림도 그리고 하려구요. 원피스가 사고 싶어서 계속 쇼핑몰 뒤적거리다가 코스트코에서 하나 샀는데 역시나 한덩치해보이더라구요. 70키로까지 빼고 사야겠더라구요. 키가 있어서 그정도만 되도 봐줄만해요. 결국 반품해버렸어요. 오늘도 덥다는데 에어컨 있는 곳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전문 고수들의 작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