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이 날씬??한 체형이었는데 4학년 때부터 성장기라 그런지 식욕이 늘어 현재 중2 157cm 52-53 정도 됐습니다. 운동은 안 하는편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도 5년간 했었어요 한 결과 다리가 살이 빠지기 보다 다리에 근육, 알이 베기고 굴곡이 생긴거 같아요. (발레, 요가등등 가끔씩 러닝머신도 1시간 정도 뛰어봤습니다.) 어떤 운동을 해봐도 잘 안빠지는 것같아요. 문제는 운동 보다 식단인거 같아요. 제가 많이먹기도 해요. 줄일려고 노력해봤지만 요요현상이와서 폭식이나 과식하게 되거나 그냥 뭐어때 하며 먹게 되더라고요. 먹은 후에도 또 후회 하게 되구요. 어떻게 식단을 짜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2년전 부터 정말 빼고 싶었는데 방법도 잘 모르겠고 이번엔 독하게 해서 빼고싶어요. 교복치마랑 옷들이 문제죠. 여러분 도와주세요! 목표는 45-4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