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또 추가로 야식 먹었어요ㅠㅠ
천도 복숭아1개랑 자두 3-4개 먹었나??
얼마나 먹었나 잘 기억 안나는데, 장마 시작 전에 샀더니 제철이라 너무 맛있어서 자꾸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공체 올랐어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배가 꾸룩꾸륵 한 게, 빵빵하더라구오...
모닝똥 2번 하고, 좀 바빠서 아점저 대충 먹고,
발레 수업 부랴부랴 가는데, 김밥 먹고 나니까 또 배가 살살 아파서 이브닝똥 했어요.
(발레수업이 재밌으면서도 은근 스트레스라서, 수업 전에 항상 화장실 가고 싶네요;;)
발레 끝나고 집 왔는데, 담주 세미나 준비도 다 안 끝났고 해서,
야식으루 자두 2개+ 다신샵서 산 병아리콩 두 봉 먹었습니다.
밥해 먹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간식으로 샀는데,
가격도 괜춘하고 칼로리도 괜춘하고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네요.
오늘은 자두를 더 먹지 말아야 할텐데요... 너무 마시쪙
더 먹으면 내일도 똥 싸다가 정신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