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작심하기만 몇번째인지 셀 수도 없네요..
나약한 의지 덕에 저를 많이 믿어주고
물심양면 도와주는 언니와도 트러블이 생기고..
그럼에도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지않는 저는..
진짜 나쁜사람입니다..
언제나 다짐합니다.. 꼭 빼겠노라고..
그런데 음식 앞에만 서면 얼마나 약해지는지요..
다이어트 약이나 쉐이크가 있으면
좀더 의지를 불태워 조금이라도 빼는편인데
순수 의지에 의존하여 다이어트하려는건
도저히 힘드네요..
그렇다고 약을 구매하기에도
취준생의 지갑사정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먹기만해도 쑥쑥 빠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약들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 및 약을 복용하며
저 자신에게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워줄
기폭제.. 자극이 되어줄 무언가가
저에겐 너무 필요합니다.
의지박약으로 삭제했던 이 어플을
다시 설치한 데에는..
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걸로라도 조금이나마 자극을 주고자
다시 설치를 한 터라..
너무나 나약한 저에게 당근과 채찍이 되어줄
이 제품을.. 체험단을..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한번 신청해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에게 희망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