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워도 넘 더웠네요. 점핑운동 가니
오늘도 쌤은 없고 우리끼리 하다 왔어요.
얼른 다른데로 옮기던가 다른 운동을 하던가
해야겠어요. 나이도 젊은 사람이 이렇게 열정
이 없어서야...
순대볶음 해먹고 남은 거에 김치랑 김가루
추가해서 볶음밥 먹었어요.
요리 하나 해서 두끼가 해결되니 좋네요.
아들내미 방학 때 살 찔까봐 같이 운동했어요.
15분짜리 하면서 어찌나 힘들어하던지
울 아들 운동부족이예요. 계속 시키려구요.
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댔으니 서울도 비가
오겠죠? 넘 더우니까 비가 기다려지네요.
불금 재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