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떡볶이를 먹다가 자꾸 입에 이물감이 남아서 뱉어보니 꼭 비닐같이 글루건같은 작은 이물질이 나오는거에요 아 뭐가 들어갔나 하고 대소롭지않게 넘기고 다시 먹는데 떡을 십을때 자꾸 이물감이 남더라구요 처음먹어서 원래 그런가 하고 혹시해서 그걸 물에 넣어서 불려봤는데 녹지도 않더라구요... 이게 뭘까요??
회원님 :)
상세페이지에도 안내되어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말씀하신 비닐처럼 안씹힌다는 부분은 곤약의 식이섬유 조각입니다.
이 제품은 곤약과 현미를 섞어 떡을 만들고 있는데요.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떡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수분은 거의 다 날아가고 식이섬유 부분이 약간 비닐처럼 질긴 식감으로 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물질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섭취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