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상비입니다. 키 166에 80킬로육박했다가 3갤 쫄쫄 굶어서 53킬로로 뺀후 2년간 유지중입니다. 근데 지금도 일주일에 2끼 먹을까말까하며 살고있어요 요요 올까봐.... 이리먹는데 살은 더이상 안빠지고요.... 다들 운동해야한데서 간간히 해봤는데 할때마다 다리살만 빠지는건 뭘까요?? 하채가 심하게 부실해서 까만스타킹 신으면 젓가락같아서 징그럽단소리 들어요. 그에비해 상체는 엄청 튼실해서 사람이 둔해보입니다. 윗몸일으키키만 했는데 배는 그대로고 허벅지가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 ㅜ ㅜ 다욧은 진짜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