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많이 먹긴 했는데.. 이젠 스트레스까지 먹는 걸로 풀어요ㅜㅜ 심지어 좋아하는 것도 초콜릿이며 과자같은 것들이라 당연히 살이 찌구요.. 3년 전이랑 비교해서 키는 2센티 크고 살은 13키로에서 15키로 정도 불었습니다.. 줄이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로 안 되네요ㅠㅠ 저 병도 있어요.. 탄수화물 중독이라구.. 면 류나 밥같은 것도 되게 좋아하는데.. 답답하네요ㅠㅜ 위도 옛날보다 늘어서 왠만큼 먹지 않고선 배가 안찹니다. 피자 한 판을 한 끼로 다 먹은 적도 있어요.
조절을 하고 싶은데, 한 번 해본다고 해 봤다가 밤에 배가 너무 고파서ㅜㅜ 잠을 못잤네요.. 무슨 방법없을까요? 참고로 물은 많이 마십니다 ㅎ 하루에 1리터 내지 2리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