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늦잠 좀 잤더니 탈수 때문인 지, 공체가 빠졌어요.
제가 사실 저녁에 에어컨 틀고 밤에 자기 전에 좀 추워서
극세사 이불 덮구 자거든요
근데 새벽에 깨면 그냥 좀 따뜻한데
늦게 인났더니 몸이 더워서 체지방률이 좀 낮게 나온 거 같아요.
위부터 글읽는 방향으로 아점간저요.
오늘 점심은 계절밥상 도시락을 시도해 봤는데,
하아... 이렇게 맛없는 도시락은 처음이네요;; 영혼이 없어...
말은 안해도 같이 드신 분들 속으로 욕했을 듯.
오늘 발레 수업 끝나고 하나도 배 안 고팠는데,
같은 수강생 분이 건강빵 구웠다고 갖고 오셔서 한조각 먹었네요.
찹쌀떡 같아서 그냥 찹쌀떡 칼로리 넣었어요.
발레 수업까지 했는데 오늘도 실패네요.
땅크 유산소라도 하고 자얄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