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토요일부터 쭉 잠수를 타게 됐네요. 토일 몰아서 일기 써야지~했다가 한 번 안 썼더니, 월요일에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여행 계획 짜고 근황토크 하면서 노느라 또 일기를 미뤄버리고... ㅋㅋㅋㅋ
게다가 제 식단은 단 한 번의 일탈도 없이 늘 똑같아서 매일 올릴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도 좀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제 일기 올리는 거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과 소통하는 게 더 중요한건데..!! 라는 게 문득 제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잠깐이지만 말도 없이 그룹방 잠수타서 죄송해요.😥😥 앞으론 잠깐 쉬게 되더라도 말하고 쉴게요!☺️
토일월화 식단인데 늘상 보시던 그 식단이쥬?ㅋㅋ
오늘 운동 내용이에요! 오늘은 바디프로필 마지막 두자리 수 날인 D-10인 날이기도 해서 그 기념(?)으로 오늘 했던 운동 영상 하나 올려요. ㅎㅎ 네이놈에 검색되는 게 싫어서 내일 오후엔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옆구리랑 복부의 지방... 프리스탈님이나 탄력원츄님처럼 다 말려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