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7세 시고 풀업 30개를 기본적으로 하시는 괴물같은 분이십니다. 저게 근육의 힘이에요. 진짜 근육의 힘은 노년에 나타납니다. 다른 친구분들 지팡이 짚으실 때,, 또는 인공관절 수술하실 때... 그 때 나를 지켜주는건 근육입니다. 그래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중요한 거에요. 다이어트를 일발성 일회성으로 보지 마셨으면 해서 올려 봅니다.
꼬옥뺄꺼얌 지금부터라도 해야하는 것이죠. 저희 어머님은 아직 70도 안되신 나이에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으셨어요. 젊으셨을 때 자식 키운다고 밭일 과하게 하셨고 그러다보니 식사는 불규칙 해졌고 그렇게 뚱뚱하게... 40년을 넘게 사시다가 여전히 운동과 노동을 구분 못허고 계시고 이제와 식단관리가 뭔 소용이시냐며 여전히 불규칙한 식사를 하세요. 그런데 지금이라도 하셔야 하는것인데....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한쪽귀로 흘리시네요. 난라브 심심해서 그러 함 ㅋㅋㅋㅋ 얼굴도 저보다 어려 보이심 ㅡ.ㅡ 부러울 따름입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