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월요일에 입원했는데
큰애도 월요일부터 미열이더니 결국
오늘 수족구로 입원했네요....
더 정신없는 독박 육아...
두명다 링거꼽고 2단분리되니 멘붕...
밥먹을 정신도 없이 하하하하
이 병원생활 이번주안에 끝나길 ㅠㅠㅠㅠㅠ
(병원이라 체중계없음요 ㅠㅠ)
아침걈 잠심으로 김밥한줄 먹었구요
저녁으로 미역국 한그릇 덜어서 미역만먹구
김치볶음밥은 3분의1만 먹었어요
왜냐구요???
애한테 치여서 입맛이 사라지는 다이어트중이네요 ..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면서 바닐라라떼 먹지말자했는데
당떨어지고... 애들과 씨음하려면 달달구리하게
당충전 필수에요 ㅠㅠㅠ
그래도 오늘 밤 애들재워두고 11시부터 운동해서
30분 빡시게 운동했네요
.
.
매번 다이어트를 해보니 꾸준함이 답이더라구요
운동을 아무리 길게한들 식단관리도 안하고 지루함과 귀차니즘이 더해지면 살은 안빠져서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한 운동을 하자가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