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67에 몸무게가 60~61이였어요!!
다이어트 마음 먹고 6월부터 피티,필라테스,개인유산소 아침 저녁 2번 이렇게 하루에 4시간씩 7월말까지 했슴다!
식단도 되게 타이트하게 정석으로만 먹었어요ㅠ
약속 한개 잡지 않거 죽어라 했는데 56한번 찍고 57,58을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중이에요,,,
물론 체지방만 빠지고 근육 올라서 숫자상으로는 거기서 거기지만...눈바디로는 꽤나 차이나더라구요ㅠ
그치만 제 고민은 허벅지에요ㅠ 여전히 튼실한 제 다리ㅠㅠ
답은 체지방을 더 빼서 말라야 마른 다리가 될것같은데...
목표는 51~53이지만 그렇게 빼려면 몸에 무리온다고
하도 뭐라해서 53~55만해도 만족하ㅏㄹ것같은 기분이에요
이제는 하도 운동은 너무 열심히 하고 식단은 타이트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오히려 운동량은 줄이고 유도리있게 식단해서 먹고 있어요.
그릭요거트도 먹고 아메리카노 싫으니까 스벅 무지방 우유로 라떼마시고 등등...
몸무게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강박증 걸리는 기분이여서 한동안 우울했거든요...
정체기도 너무 길고,,, 56으로는 죽어도 안내려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학업때문에 운동 투자할 시간이 따로 없어요ㅜ
진짜 1주일에 주말에 2번 겨우 갈듯해요ㅠ
다이어트 고수님들, 정체기 타파하는 법 알려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