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젤라또가 사라졌어요.ㅜㅠ
잘~~~넣어뒀는데.
한참을 찾았는데...울 아들이...꿀꺽 하셨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맛.
다이어트 해도 맛있는거 먹고싶은 우리에게 딱인 맛.
그래서 애들에게 뺏겼지만... 맛난건 나눠야죠~^^
정제설탕 줄여도 그래도 단맛은 잡았구요~^^
냉동실에서 바로 먹기엔 넘 딱딱해서
잠시 꺼내두면 부드러운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통밀당 젤라또 또 몰래 사놔야겠네요.
물론 귀신같은 아들과 남편에게 양보해야겠지만요.
모두 건강한 간식 먹으면 좋잖아요. 그죠?
덥지만 달콤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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