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체중 미친건지 훅 올랐더라구요.
전날 특별히 더먹은것 없었는데요. 그날이 다가와서? 라기엔 너무 뜬금 없더라구요. 운동량이 적은가...
남편이 오늘 토욜부터 휴가에요. 그래서 전날밤 달린거랍니다.
오늘부터는 얌전히 6일간 자중할거예요.
오늘 낮에 막국수먹고 마트가서 🍉 수박외 몇가지 사오면 일정 끝이니 뒹굴고 놀듯 하네요.
사담 이지만
여러분은 남편 에게 용돈 얼마주나요?
저는 11만원 줘요.
카드로 기름값외 다 쓰게하고, 오로지 본인이 쓰고싶은데 쓰는 용돈인거죠. 제가 밥사라고 삥뜯어 먹기도 하는데..
만원 올려줄까봐요. 남편은 담배도 안피고, 큰돈은 카드로 쓰는데... 그래도 넘 적나 싶네요.
🍀 전에 프리스탈이 발 사진 올린것 보고 용기내서 올려봄.
패디 스티커 싼맛에 샀는데 넘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