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체력인증센터 다녀왔어요.
3월초에 처음 갔었는데 5개월도 더 지났네요.
어제 말복이라고 저녁에 흡입했던 치킨이 소화되는데에 시간이 걸리는 건지, 아침에 모닝 응아도 못한데다가 더운 날씨에 공복으로 뛰었더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내 얼굴에 흐르는 이것이 땀인가 눈물인가..ㅠㅠ
공복운동 하시는 분들이 제 눈에는 진심으로 신기해 보여요😬😬😬
체력측정 결과만 말씀드리면 아쉽지만 또 2등급이예요. 정말 쉽지 않네요;;
내일은 2~3개월마다 가는 센터와 보건소에서 인바디 측정할 예정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