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많이 걸어다니며 조금씩 살빼던 비포 사진입니다
158키에 52킬로..지금은 47킬로.. 애둘 아줌마이고요 둘째낳고는 군살이 안빠져서 숙명인가보다 살다가 인바디해보니 몸무게 대비 체지방도 많고 근육량도 너무 부족해서 소소한 근력운동이라도 집에서 해봐야지 싶어서 플랭크 시작했어요 도전전부터 하고있었기 때문에 두달정도 됐네요
애둘이 엄마 껌딱지 같은 애들이라 짧은 운동을 하고싶어서 플랭크를 걷기운동에 추가해서 했는데 확실히 코어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끊지 않고 쭉하지는 못하고 세트 나눠서 하고있어요
플랭크실력이 늘어나니 욕심이 생겨서 땅끄부부운동 추가해서 하고 여러가지 짧은 홈트들을 매일 틈날때마다 부지런히 했어요 홈트는 바빠서 못했니 하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유산소로 체지방을 빼더라도 근력운동이 진짜 추가돼야 비로소 예쁘고 탄탄한 몸이 되는것 같아요
플랭크 두달째 애프터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