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일때 절제와 과식ㅡ
사회에선 경제적인 부분으로ㅡ
아이둘 출산과 산후 우울증ㅡ
늘 신속히 먹어야 했고 영양 불균형과 식사 불규칙.
두아이 완모 모유수유와 독박육아로 인한
엉망이 되어버린 저의 지쳐버린 몸과 마음
경단녀가 되어버린 지금의 모습은 초라하기만 하지요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안탁깝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해요
늘 쫒기듯 달리는라 제 자신을돌보지 못한 죄책감도 생겼죠
아이들은 어느덧 5학년 3학년ㅡ저보다 바쁘답니다 ㅎ
아이들 커가는 모습보면 행복하고 기쁘지만
스트레스 또한 많지요~
이제부터라도 제 인생의 질과 가치를 올리고
건강함을 꼭 찾아봐야 겠다고 다짐되고
절실함이 간절해요ㅡ
현재 전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불면증과 지방간으로
내과와 정신과를 다니며 경재 & 가사를 병행해요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하루하루ㅡ
앞으로는 저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싶어요
우선 익숙한 습관주터 바꾸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건강한 식사로 건강미를 갖고 싶어 신청해보아요~~
응원해주실거죠??
아자아자 화이링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