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이미 오늘 다이어트 식단은 틀렸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돈까스 메밀세트를 와구와구 먹어버렸습니다. 며칠 전부터 너무 먹고 싶었어요..
다이어트 기간중 최대 열량을 찍어버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흰밥은 남겼답니다.
컨디션도 안좋아서 스트레칭을 1시간10분동안 했고
겨우 한시간 달릴 수 있었습니다.
힘들땐 스트레칭을 하는게 맞네요.
결론은!! 먹은만큼 운동했답니다!!
고3때 가고싶은 대학을 갈 때 마음으로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오늘 성공했고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