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남편이 맛있다며 사온... 샌드위치? 속을 따꼬와 치즈로 듬뿍 채워넣은건데... 조금 짰네요... 어제 밤에 반 먹고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반 남겨놓은거 먹었네염... 양이 진짜 푸짐!!!
거기에.. 마쵸바나나.. 이건 튀겨먹는 바나나.. ㅋㅋ 복숭아까지... 아침부터 고ㅏ식했네...
점심은 교회에서... 속은.. 닭가슴살과 토마토로 양념한거에 양상추와 크림올려서... 맛있긴 한데... 양이 적었어.. 😩😩😩
저녁은.. 불닭볶음면에... 우삼겹 구워 먹었어요.. 넘 피곤해서..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넘 배고파.. 사진 찍는것두 잊어버리고... 흡입.... 오늘까지.. 운동 쉬고.. 낼부터.. 다시 아자아자 화이팅!!!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힘드네😵😵 거기다... 어제는 지진까지... 4.1이였다는데... 두어번 겪었다고.. 집밖으로 뛰어나가지도 않는 나를보니... 난 역쉬... 강심장인가? 아님.. 간땡이가 부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