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하나 헐, 한국의 이런 건 바껴져야 해요. 새상에 언니 과로로...😟😢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잘하셨어요! 내 몸, 건강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요! 그 사장! 있을 때나 잘하지! 그리고 그런 사정은 페이를 올려주면 그만큼 일을 더 시킬 x놈이에요!😡 여기도 동양권이라 좋은 댜학 나오면 좋지만...근데 직장은 경력으로 우대해주고, 직장 옮길 때 경력이 높으면 페이협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긴 미국처럼 2년 다나고 메뚜기처럼 옮겨가며 페이를 높여요. 전 어릴 땐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딱 받는 만큼만 완벽히 일해줘요. 내 일도 아니고 더 열심히 한다고 페이가 달라지는 것도 아나고..ㅎㅎㅎ그리고 열심히 하면 사장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을하고 일을 더 주더러구요. ㅎㅎㅎ
탄력원츄 그치. 나 회사다닐때 맨날 한놈씩 싸웠다. 별 그지같은 놈들 많았어. 유학파라고 사장이 오냐오냐 이뻐하니까 지는 말로만 일하고 뒷수습은 내가 다했어. 아이디어랍시고 내놓으면 구체적인 디자인이랑 세세하게 캐릭터 개발도 내가 다하고 옴팡 뒤집어썼지. 나중에 잠깐 게스트처럼 왔던 이대출신 카피라이터언니가 오죽하면 샤넬립밤을 사주면서 존경스럽다고 했어. 더 깨는 건 그 사장도 전문대 출신이였다. 유학파에 3개국어나 5개국어 하는 애들만 이뻐하고 난 전문대졸이라고 무시한거지. 근데 마지막에 내가 하다하다 과로로 쓰러지고 넌덜머리나서 때려쳤거든. 나간다니까 잡더라. 이사님이 더 말리고 페이 올려준다고 살살 달랬는데 뒤도 안 보고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