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어0 단당류가 살이 쉽게 찌는건 소화과정에서 대사작용을 별로하지 않아도 소화가 바로되기 때문이잖아요. 인슐린이 급속도로 많이 나오게되고, 또 빠르게 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몸이 힘들어지죠. 악순환인거고요. 그래서 또 밀가루나 단음식을 찾게 되는거구요. 밀가루보다 국물이 더 당이 오른다고 하셨는데 국물에 조미료도 인슐린 스파이크를 만든다고 들었어요. 어떤게 더 당을 오르게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다 좋은 음식은 아니라는거죠. 😥 요리에 설탕, 조미료가 들어가느냐 얼마나 가공이 많이 된 음식이냐에 따라서도 당이 급히 오른대요. 살이 찌는것도 인슐린의 문제이므로 당과 무관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