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정신차려보니 40살이 되어버렸네요.
아이셋키우며 직장생활하며 정신없게 살다보니 나이도 나이지만 언제 이렇게 몸무게까지 늘었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관리한다구하면서 운동하고 살았던것 같은데. 잘못된 식습관때문인지 나이살때문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지 타고난 유전자 때문이지 아우~진짜 기절할만큼 몸무게가 늘어났어요. 체중계가 잘못됐나. 자고 있던 강아지를 체중계에 올여봤더니...체중계가 고장은 아니네요.T.T
포도막염이라는 질병때문에 포도막염 치료할때는 치료약만먹으면 10일사이에 8kg씩 살이찌고
다시빼고 그렇게 반복하다가 이제 포기하고 살다보니 3년만에 15.6kg이 늘어있네요.
기회가되어 저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으면합니다.
도움이된만큼 보답은 그이상으로 홍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