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3일째되는 다이어터입니다ㅠㅠ 운동은 정한만큼 하고있는데 먹는게 조절이 잘안되네요.. 제대로 식단도 못짜겠고 매일 9시 10시쯤 되면 너무 먹고싶고 배고프고 그냥 뭘 입에 넣어야될거같고.. 자제가 잘 안되네요ㅠㅠ 운동한게 물거품이 되버리게 약해져서 입에 조금씩 넣게되네요ㅜㅜ 현재 84키로 정도로 2달안에 70키로 찍는게 목푠데 (앞으로 더 뺄거지만 일단 10월 중순까진 70찍는게 목표입니다) 가능할까요ㅜㅜㅜ 식단 추천해주실 분 안계시나요~~?
저도 식탐이 많은 편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하면 심해지더라구요 2달안레 14키로 감량은 극단적 식사조절이 꼭 필요하니 시간을 길게 잡고 다이어트하시는걸 추천하구요
일단은 안 좋은 습관부터 줄이는걸로 시작하세요 간식,음료 같은 당 줄이기 밥을 현미밥으로 바꾸기, 밥 양 한수저 덜기 같이 실천 가능하지만어렵지 않은 걸로요 키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체중이시라면 이렇게 조금씩만 바꿔도 초반엔 잘 빠지실거에요 그리고 식사양을 처음부터 너무 많이 줄이지 마세요 하루이틀만 할 거 아닌데 초반에 너무줄여버리면 금방 지쳐요 제이제이살롱드핏에 식단 어떻게 짜면 좋은지 영상있는데 그것도 추천해옷
힘들게 운동 하셨으니 보상심리가 생겨 그럴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식사가 부족하여 그럴수 있구요 전 5~6개월 했고 진행중인데요 확실히 든든히 먹으면 간식생각이 일체 안나요 초반때 시작했을때 목표가 거짓 배고픔을 이기자였는데 거짓배고픔이란게 특정무언가가 먹고싶다. 이거잖아요 입이심심하다거나 대부분 목마름이거나 혹은, 그날 드신 당질의 양이높아 급격히오른 인슐린으로인해 급한저혈당이 와서 헛배고픔 입심심함을 느끼는건데요 아 그리고 인슐린저항성이신 분들은 글렐린과다에 렙틴저항성까지 생기셔서 24시간 입이심심할 가능성이 높아요
전 초반 인슐린 저항성 상태라 공복과 식단으로 인슐린 민감성을 기르던 사람이라 초반에 식단시작 전 공복때는 전 거짓배고픔이 아닌, 양상추라도 한장만이라도 먹고싶다...이런 진짜 배고픔인데도 참았거든요... 지금은 식단도 원체 든든히 먹고 공복부분에는 뭐 인이백혀서 솔직히 한끼만먹어도 간식은커녕 배도안고파요 위대사랑줄까봐 두끼 꾸역꾸역 먹으려 노력중입니다 제 식단은 어려우니 추천 안드리구요 공복도 쉽진 않으니 추천 안드리지만. 인슐린민감성을 기르시게 간식을 좀 끊어보세요 인슐린이 내려갈 시간을 주세요 힘드실테지만 2주 3주 한달 두달 진짜 두달쯤 되시면 벗어나실거에요 호르몬들도 정상화 되시며 그 궁금한 입 해결 되실꺼에요.. 장황하지만 결론은 의지에요ㅜㅜ 이런말 밖에 못해드려 죄송하지만 앞서 장황히 설명드린건 본인탓이 아녜요 호르몬때문에 어쩔수가없어요 호르몬따위에 지지 마시고 본인이 호르몬들을 가지고 놀수있으셨으면해서 말씀드려요
지존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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