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찍은 사진입니다.
8월 27일 찍은 사진입니다. 2개를 한꺼번에 시도했는데 갈수록 횟수가 증가하면서 아침시간 활용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30일 도전을 한 이유가 한달 지방연수 출장으로 여성전용헬스를 중지하면서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였는데 ㅠㅠ
숫자를 제대로 못 채우면서 겨우 명맥유지할때가 많았습니다. 어쨌든 쪼개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비슷하게 시도.
역시나 종일 연수받으며 꼬박꼬박 3끼밥을 주어지는대로 먹고 양육?을 당했더니 3kg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연수 끝나자마자 다시 여성헬스를 1주일 빡세게 했더니 어깨에 무리가 와서 병원 다녀오고 다시 운동을 잠깐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30일 도전을 일요일 끝내고 다리 근육은 튼튼해진 느낌입니다. 엘베 기다리면서 사람없는 엘베에서도 스쿼트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래도 식이조절이 안 되면 모든게 꽝인데 요즘 운동후 맥주가 조절이 진짜 안되고 있습니다.
진짜 옆구리살 빼기 힘드네요. 그나마 30일도전이라 이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