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야식은 전 입니다. 운동까지 마치고 퇴근하고 집에서 우유 한두잔 먹고 자면 하루가 끝나겠네요. 오늘 팔꿈치 때문에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주사치료 받고 물리치료와 약 까지 하니 7만원돈이 나오네요 ㅜ.ㅜ. 역시 부상이 제일 걱정입니다. 아니나다를까 의사쌤이 운동 안하면 안되냐고 하시길래..... 운동안하고 어떻게 살아요... 했더랬어요 ㅋㅋㅋ
서울뚱녀 음... 제가 키가 170에 체중이 72~73 정도 입니다. bmi상 과체중에 해당하는 몸입죠^^ 딱히 불편한건 없는데... 제가 워낙 농구나 축구 같은 걸 좋아하다보니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려면 체중이 좀 적은게 유리하더라구요. ^^ 그래서.. 67 정도까지 빼려고 하는데.... 음.... 골격근량이 좀 있는편이라 잘 줄지는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