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과자의 맛에 눈뜨면서 밥대신 과자를 입에 달고 살다보니 저는 아이때부터 비만이었고, 어릴때부터 찐살은 아무리 힘들게 운동해도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물론 중간중간 과자때문에 실패한 경우도 더러 있었구요.. 해본 운동과 식이요법은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한번도 60킬로 대 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나이까지 먹으면서
나잇살과 함께 차곡차곡 자포자기 심정으로 지방을 쌓아나가다보니 살은 최대치로 찌고 빠지기 힘든 31살이 되었어요 ㅜㅜ 요즘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운동열심히 하는데 자꾸 과자가 생각나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후렌치파이, 오뜨, 커스터드..등등 수많은 과자들이 저를 부르네요 ㅠㅠ 좋아하는것 먹으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요♡ 체험단 꼭 되게 해주세요 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