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체 운동을 쉬었더니 하루만에 0.6kg 빠졌어요ㅎㅎ 수분이 다 내려간 모양입니다. 오늘은 운동 쉬는 날이라서 산책만 간단히 했어요~
도시락은 다이어트 때문에 싸는 건 아니고 그 전부터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고 직장에서 매일 점심시간이 불규칙적이라 규칙적인 식습관을 다시 갖고자 싸기 시작했어요. 저녁 7시 넘어서 끝나서 저녁 도시락도 가지고 다니려고 해요^^
오늘은 일이 많이 바빠서 프로틴바 까놓고 다 먹는데 2시간이나 걸렸어요. 다 먹으니까 5시가 넘었더라고요. 저녁을 6시에 먹으니 배가 불렸는데 총 칼로리가 1200도 안 되길래 집에 와서 청포도랑 캐슈넛 먹었는데 아직 1200대길래 호두 추가해서 간신히 1300대 먹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