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어제 식단도 불량하네요;;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건지.::
목표는 타잇하게 세웠는데 ㅉㅉ;;
주말로 갈 수록 점점 지쳐서 많이 먹게 되요.
이제 주말이니까 좀 빼놔야겠어요.
어제는 간만에 아침을 해비하게 먹었어요.
버터가득한 아몬드 크로와상
점심은 초밥 세트
저녁때까지 배가 안 꺼져서 퇴근하면서 과일 먹고 땡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불쑥 놀러왔어요. 와서 연락하는 건 뭔데-_-?
저녁 닭갈비랑 볶음밥.
근데 야식도 먹었음. 호박식빵 정육면체로 된 거 반덩이
이것만 안 먹었어도 좀 나았을 듯;;
이래서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고 저녁에 적게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살이 안 찌죠.
배 안 고플 때 아침이라도 적게 먹어야 하는 거 같아요.
운동은 생활 걷기랑+ 너무 많이 먹어서 식스팩은 하고 잤음
이틀연속 야식 심하게 먹었더니, 공체가 훅 올랐어요.
일단 부은 것도 있고, 응가 무게일 꺼라고 빌어봅니다.
오늘은 배꺼질 때까지 공복 운동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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