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160cm 애둘맘이예요~^^
어릴적부터 유독 복부비만이 심했는데...
둘째 돌지나고 단유하고부터 10키로가 쪄서 4년을 비포의 몸으로 살고 있었어요
필라테스강사하는 얼집친구 엄마덕에 다이어트코치를 받으며 살뺄수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제 얼굴은 물론 비루한몸과 인바디까지 몽땅 적나라하게 유튜브에 털릴예정이지만 ㅋㅋㅋ
언제나 시작은 요란하도 끝이 미미한 의지박약이였기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잘 할수있을꺼 같았어요
결과는 성공적 ㅋㅋㅋ
7/13 66.4kg 체지방 25.7kg
8/ 9 56.4kg 체지방 18.0kg
첫날 영상찍으며 저 사이클 사진을 봤는데 내몸이 너무 더러워보였음;;
실패하고 저몸으로 고대로 살면 안될것같아서 정말 열씨미 식단과 운동을 했답니다 ^^
중간에 10일넘게 정체기도 있었지만
저에게 딱맞는 코칭으로 정체기도 극복하고 아직 완전 호리호리는 아니지만 ㅋㅋㅋ 건강한 몸이 될수있었어요
바디프로필찍으며 코칭은 마무리됐지만~
해보니 욕심나네요~ 추석동안 잠시 쉬고 ㅋㅋ
다시 화이팅해서 50초반으로 내려가는게 또다른 목표예요~^^
평생숙제인 다이어트 다들 건강하게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