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곧 휴일모드로 돌립전이라서 그런지 즐다방이
평소보다 조용하네요. 그래서 저의 복근 변천사
사진을 올려봤어요.
전 2018.2.15일전까진 고등학교 이후론 제대로 된(숨이찰 정도의..)운동을 한적이 없는 듯요. 유일한
운동은 온리 숨쉬기와 시식을 위한 백화점 투어정도?🤣ㅎㅎㅎ
그러다가 40살 후로 오른쪽 무릎이 처지는 것 보고
쇼크 먹어서 개판이었던(이 시대에 영양부족이었...😂) 식단 싹 개선하고 운동도 실시. 첨엔 10분부터 시작을 했고..10분도 넘 벅찼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애서 젤 쉬운 것
부터 시적을....
기본 플랭크도 10초 버티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저질채력...보단 제 몸무게 땜에 팔이 ㅎㄷㄷ 😂 지금은 컨디션이 좋을 땐 쉬지 않고 5분을 버틸 수 있을정도로 채력을 카웠졌어요! 😁
건강하게 먹기 전엔 약속이 있을 때만 잘 먹고, 평소엔 800~천칼만 먹었던 것 같애요. 그래서 좀 더 먹음 몸이 부어서 1~2kg업, 오전에만 허리가 24인치...
저녁엔 25 😂. 지금은 더 먹는데도 계속 유지중!
전 매일 제가 좋아하는 걸로 든든하게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식 일반식 따로 구별해서 먹기보단 가공된 거 멀리하고 건강한고 싱싱한 식재료로 규칙적으로 잘 챙겨먹으니까 자연스럽게 10개월 동안 -9kg가 빠졌고 지금까지 계속 유지중!
이제 1년 좀 더 유지하면 이 체중이 완전 제꺼가 되요!
감량한 체중 3년동안 유지를 해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ㅎㅎㅎㅎ
암튼,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게 답인 것 같애요. 갠적으로 전 급빠급찐이라 생각해요. 😉
그럼 오늘 마지막까지 팟팅요!
최근 복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