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해 글올려보네요.
셋째를 갖고 낳기전 74kg..
물론 임신전에도 날씬한 몸은 아니였지만 보통 55~58kg 오르락내리락 했을때라~
하지만 역시 셋째는 힘드네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는 2개월 전부터지만 그땐 그냥 설렁설렁.. 제대로 시작한건 8월 부터 식단를 줄이고 허*티를 미친듯이 마시고 있어요. 2리터도 힘들다는 물을 하루 4~5리터를 마시니 아이들과 있으면서 조절이 안될때가 많은데 물로 버티는중..61kg에서 계속 정체가 와서 10일은 고생한거 같은데 59.6kg를 찍고 명절이 지난 오늘...60.1kg
명절이 와서 절제를 했는데도 역시~
하지만 아이낳고 총 14kg 보냈으니 남은 6kg..을 위해 더더 노력 해야겠죠!!!
8월 23일 63.5kg...
정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3.4kg을 뺐네요.. 남은 날짜 노력하면 4kg 성공하겠죠.
다이어트하시는 여러분 다 함께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