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까운 산입니다.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예술이라 사진도 넘 잘 나왔어요.
선물 받은 기프티콘 쓴다고 베스킨라빈스 가서
애들 먹을 거랑 남편 먹을 거 들고 왔지요.
나만 못 먹었지요. ㅠㅠ
내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인데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썼어요.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 푹 잘 쉬었어요.
남편이 갈비도 이젠 맛나게 잘 굽네요.
설거지도 잘하고...애들도 잘 돕고...
제가 편해졌어요. 운동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화욜에 외래로 병원가면 물어보고 운동 시작하려구요.
연휴의 마지막날 잘들 쉬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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