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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을꿈꿔
  • 다신2019.09.16 09:085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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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오늘아침공체

푸룬 양배추

복숭아 사과

친정에서 회를 많이 주문해서 들고옴
신랑은 밤에만먹어서 나 혼자 저 많은걸 ㅜㅜ
배터지는줄 ㅜㅜ

또 과자가 땡김 두개
성지곡수원지 산책가서
고구마말랭이한봉 커피한잔


저녁은 이바돔 감자탕 뼈 한덩이


오늘부터 황금기
맨날 제자리걸음
조바심은 내지말고
목표를 향해서 화이팅하자
많이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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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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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7 07:29
  • 다리다리다리 아항! 전어회의 계절이 오는 군요. 우왕 저도 질리게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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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9.16 12:16
  • 궁디실화냐 맞아요 허벅지만 좀 빠져도 좋겠는데 얼마나 더 빼야 다리가 날씬해질란가 ㅠㅜ
    3키로만 더빼고 유지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회는 이제 안먹고싶다는 잠자기전까지 혼자 내입에서 회냄새나는듯 ㅜㅜ 전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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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6 12:09
  • 우와 회 엄청 드셨네요. 광어랑 고등어 회? 뭔 지 모르겠네욤.
    제자리라두 부럽네요. 4대에서 안 오르는 게 어디에욤.
    공체도 공체지만, 하체비만 방이니까 하체를 위해 노오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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