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정도 자체 식이조절 + 유산소 홈트레이닝으로 74에서 71로 감량하고 3주가량 여행을 다녀오느라 다이어트를 놨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요즘은 비만클리닉에 다니면서 더 철저하게 식이조절을 하는중이라 하루 섭취칼로리가 700~800정도입니다 ㅠㅠ 그래도 위가 많이 줄어서 힘들지는 않아요. 67키로 초반대니까 시작할때보다 7키로정도가 빠진셈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눈바디를 보면서 다시 열심히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올해말까지 54키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니 독하게 마음먹게되더라구요. 다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