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칼로리 처방을 다시 받았는데 넘 빡세요😅
오늘 아침 병원 문 열자마자 첫 환자로 들어가서 원래 복용하던 약 6개월치 다시 받았어요. 그대로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처방전 요금 안 받는 (제가 사는 나라는 약사가 처방전 그대로 약 건네는 것도 따로 돈을 받아요) 심야 약국을 찾아 운전하고 집에 와서 설거지하고 내일 먹을 음식 준비하니까 저녁 10시라 운동은 제대로 못했네요😅
한국은 큰 명절인 추석이 끝났지만 여기는 민족 대명절 크리스마스가 남았어요. 쇼핑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팔기 시작했고 벌써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니?” 물어보고 다녀요.
직장은 3주간 문 닫는데요. 3주간 휴가인데 돈도 없고 뭐해야할지 벌써 고민이네요🤑😱 우리나라도 민족 대명절에 적어도 일주일은 휴가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