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활 다녀왔는데 염증 반응이 심해져서 이제 누워서 하는 숨쉬기 운동만 되고 걷는 것도 보호대? 지지대? 없이는 힘들다고 해요🤕
갈비뼈 부러지면 하는 그 깁스처럼 생긴 거 허리에 차고 걷고 일하라는데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운동 다시 하기로 했어요.
저녁은 집에서 먹을 줄 알고 도시락 안 쌌는데 일이 늦게 끝나고 빵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직장 동료 아기 돌잔치를 집에서 한다고 그 시간에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가서 좀 먹었는데 그건 기록 못했어요. 고기는 안 먹고 야채찜이랑 과일 먹었는데 떡 2개 먹은 게 마음에 걸리네요.
간신히 3kg 올라간 몸무게 내려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63kg로 셋 될까봐 무섭네요😭
이건 오늘 아보카도로 만든 브라우니에요. 밀가루, 쌀가루 등등 어떠한 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근데 아보카도 칼로리가 높아서 어쩌다보니 케토식 디저트가 되버렸네요.
이건 제가 만든 글루텐 프리 비건 대추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