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약속 안 잡고 자유를 만끽 하였다.
어제 늦잠 자서 아침은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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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점심, 과일 샐러드 두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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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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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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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밖에 산책하고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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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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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긴 했는데, 밤에 야식을 좀 많이 먹어서,
자기 전에 마일리 사일러스 식스팩 정도 해주고 잤으면 좋았을 걸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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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홍양이 안 끝났긴 하나, 요즘 공체가 먹는 것에 비해서 예전만큼 잘 안 떨어지는 것 같다.
게다가 예전에는 다리는 굵어도 몸에 라인이 뽝 잡혀 있옸는데, 요즘 팔다리가 계속 둥글둥글하니 뚠뚠하다.
아무래도 헬스를 다시 끊어야 하나 싶다.
어차피 일주일에 한두번만 가서
집에서 홈트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랫폴다운이나 체스트프레스 로잉머신 라잉레그컬처럼
무게를 더해 큰 근육을 쓰는 머신 운동을 안하니까
아무래도 큰 근육이 덜잡혀서 에너지 소모도 덜하고 몸이 퍼지는 것 같다.
근데 대신에 예전에는 척추부터 손목 무릎 등등 온갖 관절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고, 오히려 힘이 없었는데, 헬스장 안다니고 살 좀 찌고 나서 아픈 데가 사라졌다.
헬스장 다니는 게 건강에는 별로 좋진 않은 거 같은데,
몸매에는 좋은 거 같아서. 갈등 때린다...
일주일동안 홈트 열심히 해서 일단 49대 만들어 보고 다시 고민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