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식운 06 공체. 속상함
아점
간식
저녁
야식
운동
성공
하 너무 속상함..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만 조절 잘해두
몇 백 그램씩 떨어지고, 체지방도 빠졌는데,
어제 조절 잘했는데도 공체가 안 떨어짐.
그냥 근육이 늘었다기엔, 요즘 계속 띵글띵글하구,
쭈그려 앉으면 뱃살두 허벅지에 닿고, 체지방도 높게 나옴.
체지방이 가숨에서만 빠지는 지
운동 많이 하니깐, 하루가 다르게 작아짐ㅜㅜ
호르몬 영향인가 하면, 지금 되려 황금기임.
근데 지금 골반도 더 벌어진 거 같구,
머리털 부쩍 하얗게 됐구, 꼬털 겨털도 세기 시작함;;
월말월초에 이슈 터져서 신경 너무 썼더니 급노화 됨.
허리통도 커진 거 같구, 글고 원래 똥 엄청 잘 쌌는데(심할 때는 하루 7번씩), 어제두 겨우 하고 오늘도 아직 모닝똥 못함.
포기하고 수영 갈 채비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