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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19.10.11 21:2351 조회0 좋아요
  • 1
10.9-10. 식운 금일 공체
이틀 동안 뭐 먹었는 지는 생략합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급 피곤한데다, 감기기운이 있어서리,
살기 위해서 엄청 먹어댔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다 찍지도 못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제는 고탄 고단 고지 위주 식단으로 먹고
운동도 안하고 요양해어요.
볶음밥도 세그릇 먹고,
닭가슴살 어묵바랑 계란도 2개 이상씩 먹고
사흘 동안 포스트 칠곡 후레이크 한봉지(300g) 다 먹었어요.
생대추 500그램 산 것두 다 먹었고,
생미셸 마들렌 한봉지도 다 먹음 ㅋ

정말 나 입이지만 끊임 없이 먹는 게 신기함.

그래서 공체 도로 아미타불 되고, 체지방 또 늘어남.

오늘도 망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지금 너무 졸린데, 오늘 낮에 출장 다녀 와서
집에 와서 잔업할 게 남았어요;;
커피 한잔 더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걍 빨리 하고 자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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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11 22:48
  • 오늘도수고하셨어요~
    바쁘셨네요 마음도 몸도...
    힘드셨을텐데 얼렁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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