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15개월 두아이맘 입니다~
두아이 키우면서 둘째 돌까지 완모한다고 잠을 못자서 하루종일 누워있고 애 잘때 급하게 밥먹고, 빵떡으로 떼우기 일수이다보니 몸무게가 감당 안될때까지 불어버렸어요 ㅜㅜ
살찌고 근육 다 빠지니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힘들고 애들도 방치하게되더라구요~ 더이상 이래선 안되겠다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내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큰애 초등학생되서 친구들한테 이쁜엄마라고 자랑할 수 있게 노력할려구요~
9/25 65.8 로 시작해서 오늘 59.9입니다~
다시는 60킬로대 진입안하고 싶어요
우리 서로 응원하며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