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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0.21 20:0123 조회0 좋아요
  • 1
10월21일 월요일

요즘 꽂힌 글이예요. 캘리그라피 이렇게
써서 선물하니 다들 좋아하네요.
점심메뉴는 백반인데 5천원.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혼밥했네요.
수요일 저녁에 아들내미 중학교 문학의 밤 콘서트
가 있어요. 학부모회장이 부탁하길래 할께.
했는데 알고보니 학부모는 저혼자더라구요.
헉~~~!
오늘부터 리허설했어요.
시 낭송도 애들은 두명, 세명이 하더만 난 글도 긴데
혼자 하고...난감해졌어요.
낼부터 글 낭독 연습 해야해요.
에휴...체육대회때부터 땜빵해줬는데 여기까지만하고
앞으론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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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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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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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22 21:04
  • *린주* ㅇㅇ. 피곤해.
    하루는 푹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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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22 21:04
  • 탄력원츄 여기도 중학교가면 엄마는 학교 갈일이 거의 없는데 올해는 자꾸 가게 되네. 한국도 혼밥, 혼영(영화) 많이 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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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22 21:02
  • 반짝반짝멋지게 점심 아주 좋았어. 가끔 혼밥하러 갈거야.^^ 애들학교는 어쩌다보니 계속 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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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0.22 01:46
  • 꽤 일이 많네 ㅠㅠ
    언니두 바쁜일정인데 학교까지...
    잘쉬어줘요. 건강 잘 지키길 바래요.
    식사도 잘챙기니 보기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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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1 23:44
  • 아이고...혼자서 힘드셨겠네요. 대만은 중학교 올라거면 부모가 학교갈 일이 정말 없어요. 1년에 한번 엄마의 날에만....전 맨날 혼밥해요. ㅎㅎ 여긴 혼밥이 흔해요. 한국도 이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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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0.21 22:50
  • 점심메뉴 좋은데? 가격도 착하고.... 좋네~~^^ 애들 학교행사에.. 참석을 잘하네~~ 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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