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힌 글이예요. 캘리그라피 이렇게
써서 선물하니 다들 좋아하네요.
점심메뉴는 백반인데 5천원.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혼밥했네요.
수요일 저녁에 아들내미 중학교 문학의 밤 콘서트
가 있어요. 학부모회장이 부탁하길래 할께.
했는데 알고보니 학부모는 저혼자더라구요.
헉~~~!
오늘부터 리허설했어요.
시 낭송도 애들은 두명, 세명이 하더만 난 글도 긴데
혼자 하고...난감해졌어요.
낼부터 글 낭독 연습 해야해요.
에휴...체육대회때부터 땜빵해줬는데 여기까지만하고
앞으론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