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들 바빠서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던 게 한달전인 것 같아요 혼자 있는 시간은 좋아하지만 요즘은 뭔가... 혼자 붕 뜬 기분이고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저번주 내내 자잘하게 간식도 엄천 많이 먹고 어쩌다 뷔페가거나 외식할때는 폭식했다가 더부룩해서 괴로워하고 간만에 부모님 만나서 술 먹고 이런날이 반복되니 원래 늘 공복 무게가 55 중반대 였는데 엊그제 57 후반대가 나왔어요..
그래도 오늘은 다시 56 후반대가 나오긴 했는데 위가 이미 늘어나서 그런지 이 전에 원래 먹던 양으론 만족도 안되고 계속 음식 생각만 하게 되네요ㅠㅠ 다른 곳으로 흥미를 돌려보려고는 하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