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생각 없이 탄수 위주로 먹어 오늘은 1식만 해야겠다 싶어 오늘 저녁은 오징어볶음, 청국장, 꼬시래기, 느타리버섯 무침 등입니다.
밥 양이 줄어 지금 넘 배가 불러서 힘드네요
간헐적 단식하며 목표 몸무게 46에 도달했지만 1식을 하다 보니 45.4까지 왔네요.
땅끄 유산소도 매일 하는 게 습관 되어 좋아요.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선지 공복감이 힘들지 않아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 가능하네요.
5개월 이상 하다보니 어떤 식단으로 가야할 지 이제 감이 와요.
40대 후반인데 결혼 전 몸무게 밑으로 가능하다니.. 신기하기도 해요.
이제 유지하는 일이 남았는데 두 끼만 먹는 건 라이프스타일인 것 같고 건강한 방식을 찾아야 겠어요.
여기 다이어리로 기록하다 보니 좋은 습관이 되고 조절이 가능하네요. 올려 놓은 내 변화 추이 분석도 가능한 듯 한데 얼른 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