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이 정말 개같은게 악순환의 반복이라 그런 것 같아요 끊어보자 하면 참다가 폭식 터지고 조금만 먹자 하면 입 터져서 더 먹게되고... 저는 먹고 싶은 탄수화물, 이릍테면 찹쌀도넛 뭐 그런 아이들은 식사 전에 먹습니다.. 먹고싶은 탄수화물 하나 먹고 터진 입은 건강하고 클린식단을 먹으면서 다잡고 그 뒤에도 먹고 싶으면 그땐 또 먹는데 이게 그나마 가장 적게 먹더라구요... 한번 먹고 다른 거 먹으면서 이거 다 먹고도 먹고 싶으면 먹자 하는 마음이요